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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나 마일리지, 대한항공 통합 후 어떻게 사용할까? 1:1, 1:0.82 전환 방법과 소멸 주의점까지 쉽게 정리했어요.

1️⃣ 아시아나 마일리지, 통합 후에도 10년간 그대로!
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이 통합돼도, 기존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10년 동안 그대로 쓸 수 있어요.
즉, 아시아나 항공권 예약이나 제휴사 이용은 기존 규정대로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.
하지만 신규 적립 마일은 통합 후 규정이 달라질 수 있으니 최신 안내를 확인하세요.
2️⃣ 마일리지 전환, 비율 확인 필수!
원하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로 전환할 수 있어요.
- 항공 탑승 마일리지: 1:1
- 제휴 마일리지: 1:0.82
예를 들어, 제휴 마일 3,000과 탑승 마일 7,000이 있다면,
전환 후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7,000 + (3,000×0.82) = 9,460마일이 됩니다.
3️⃣ 전환은 ‘전체 일괄’만 가능
부분 전환은 안 되고, 한 번에 전체 마일을 바꿔야 합니다.
또 전환 후에는 다시 아시아나 마일로 돌릴 수 없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.
4️⃣ 소멸 시효 확인 필수
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적립일 기준 10년이 지나면 소멸됩니다.
따라서 대한항공 전환 전, 만료 예정 마일은 미리 사용하거나 전환하는 것이 좋아요.
TIP: ‘아시아나클럽 → 마이페이지 → 마일리지 내역’에서 소멸 예정일 확인 필수!
5️⃣ 통합 후 활용 꿀팁
- 항공권 예약뿐 아니라 호텔·렌터카·라운지 등에도 사용 가능
- 가족합산제 활용 시 효율적
- 대한항공으로 전환하면 스카이팀 제휴사 범위 확대
✨ 한눈에 보는 정리
⊙ 아시아나 마일은 통합 후 10년간 그대로 사용
⊙ 탑승 마일 1:1 / 제휴 마일 1:0.82 전환
⊙ 전환은 전체 일괄만 가능
⊙ 소멸 시효 확인 필수
⊙ 대한항공 전환 시 스카이팀 혜택 확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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